쉴낙원 김포장례식장 4월 27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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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작성일18-10-23 23:32 조회6,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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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복합 장례문화공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이 27일 정식 오픈했다.
김포시 풍무동 총 7천500여㎡ 부지에 위치해,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 8개 빈소를 갖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전국 규모의 프로젝트 브랜드 ‘쉴낙원’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시작점이다.
■ 국내 최초의 전문장례식장 브랜드로 우뚝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paradise)'에서 유래한 '쉴낙원'은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하고, 죽음과 삶을 연결해 영원한 안식처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이별의 플랫폼'을 지향한다.
국내 최초의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총 14만 건의 장례의전을 진행한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장례문화공간으로 서울, 용인,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0여 곳에 설립될 예정이다.
쉴낙원 관계자에 따르면 “쉴낙원은 선진 장례문화가 꽃핀 일본과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장례시설과 장례의전 연구를 통해 탄생한 세계적 수준의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 호텔식 서비스와 디자인 인테리어로 고품격 의전 제공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엄숙하기만 한 일반 장례식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조각상이 설치된 중앙광장의 수려한 경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고급 대리석로 장식된 호텔식 로비와 고풍스러운 전통 문양장식이 어우러진 빈소 등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장례식장인지 의심될 정도로 이색적이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의 무대식 영결식장에서는 예식의 주인공인 고인에게 맞춘 디자인 제단, 고인 추모영상 등 맞춤 영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협소하고 노후화 되었던 기존시설을 빛과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이자, 현대식 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장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김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례식장 문화를 품다’ 교육의 장이자 열린 공간으로
‘쉴낙원’은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 30년 경력의 한국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前국립고궁박물관장을 영입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를 적용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한국장례문화 전시관과 장례용품 전시실, 장례관련 체험이 가능한 교육공간, 미술품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단순히 3일간의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의전장소를 넘어 아름다운 이별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문화적인 안식을 주는 열린 공간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장례식장으로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